바그다드 자살폭탄 테러 미군 사망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시내 중심부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미군 병사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미군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마이클 스트리트 군 대변인은 미군이 바그바드 시내 순찰중에 자살폭탄 테러를 당해 미군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으며 이라크현지인 통역 1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미군 병사들이 현지인 통역과 함께 거리를 순찰하고 있는 데 조끼에 폭탄을 장착한 한 사람이 미군들에게 접근한 후 폭탄을 터뜨렸다고 정황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