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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그 서울시리즈, 직관 이벤트 실시
입력 2017-05-26 16:10 
배구 월드리그가 6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대한배구협회가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월드리그 서울시리즈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에서는 ‘월드리그 엄지척 직관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장에서 엄지를 들고 직관 사진을 찍어 ‘#월드리그 엄지척 직관 태그와 함께 네이버 포스트, 대한민국배구협회 페이스북에 공유해 참여 가능하다. 친필 사인 유니폼(3명), 친필 사인 공인구(5명), 2017 그랑프리 티켓(100명)을 증정한다.
경기장에서는 직접 참여 가능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더욱 풍성하게 준비된다. 각 일차 별로 10명을 선발해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포토타임을 갖는다.
개성 넘치는 응원 용품을 준비한 가족에게는 전광판 소개와 함께 서울 키자니아 2인 이용권 및 사인볼을 선물한다. 선착순 입장 100명은 키자니아 서울 2인 이용권 35%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월드리그 보 go! 그랑프리 보 go! 이벤트도 열린다.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리그 3경기 티켓을 모두 구매한 사람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열리는 월드 그랑프리 입장권 1매를 제공한다.
이번 월드리그 서울시리즈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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