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기막힌 이야기] 밤마다 타오르는 성욕에 울부짖는 아내, 결국…
입력 2017-05-26 15:00  | 수정 2017-05-26 15:01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에서는 성욕을 못참는 아내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야 너 진짜 밤마다 그렇게 못참겠어? 살아서 뭐하니…죽어 최나영, 진짜 죽어!"

밤이 되면 더 크게 느껴졌던 남편의 빈자리.

나영씨는 뼈속까지 사무치는 외로움에 잠들지 못하는 날이 허다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나영씨는 배달 온 20대의 자장면 배달부를 본 뒤 결국 봉인이 풀리고 말았습니다.

외로움을 견디지 못했던 나영씨의 결심이 결국 무너진 것 입니다.



그녀의 위험한 일탈은 점점 대범해져갔습니다.

감춰져있던 그녀의 남성 편력이 그렇게 드러나기 시작했는데요.

이번엔 채소를 주문한 나영씨. 배달 온 동네 주민을 조금 쉬었다 가라면서 방으로 유혹합니다.

나영씨의 위험한 일탈, 과연 어떻게 결말이 날까요?

'기막힌 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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