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규리가 댄스시어터에 출연 한 이유를 언급했다.
김규리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는 배수빈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규리는 댄스시어터 '컨택트'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언급,"저는 무용 전공이 아니다. 어떻게 봐주실지 모르겠지만 눈물 나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컨택트'에 출연하는 대부분이 무용수고, 기본기가 되어 있는 분들이다. 저는 공연도 처음이고 춤도 4년 만에 추는 거다. 그분들 불편하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수빈은 "항상 연기는 말로 하는 게 익숙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도전을 했다"며 "새로운 곳을 향해 걸음마를 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김규리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는 배수빈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규리는 댄스시어터 '컨택트'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언급,"저는 무용 전공이 아니다. 어떻게 봐주실지 모르겠지만 눈물 나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컨택트'에 출연하는 대부분이 무용수고, 기본기가 되어 있는 분들이다. 저는 공연도 처음이고 춤도 4년 만에 추는 거다. 그분들 불편하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수빈은 "항상 연기는 말로 하는 게 익숙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도전을 했다"며 "새로운 곳을 향해 걸음마를 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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