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6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설치대학 성과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성신여대는 지난 2014년, 2015년에 이어 고용부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 대학 평가를 받게 됐다.
성신여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 수정관 1층과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A동 지하 1층에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학생들에게 전문컨설턴트의 진로상담과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자기소개서 및 면접 지도와 청년고용정책지원제도 연계 등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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