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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아나운서 `시구 연습하다 다쳤어요` [MK포토]
입력 2017-05-25 18:3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장성규 아나운서가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시구 연습을 하다 왼손을 다쳐 깁스를 하고 시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 1점차로 아쉽게 패한 넥센은 NC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NC는 넥센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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