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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KEB하나은행 '심판증 카드' 출시
입력 2017-05-25 17:33  | 수정 2017-05-26 11:38
대한축구협회가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정몽규 회장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인 심판증 카드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기능이 있는 공인 심판증 카드는 심판 사진과 고유 번호가 인쇄된 축구협회 신분증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KTX나 고속버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고, 자동차 연료 주유 시에는 쿠폰 서비스를 받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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