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농협캐피탈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나서
입력 2017-05-25 14:52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와 임직원 50여명이 24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본격적인 영농철 일손돕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충북 단양군 덕촌리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고태순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명은 직접 농가를 찾아 사과꽃따기 및 과실솎기 등으로 일손을 보탰다. 고 대표이사는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위해 회사의 금융 역량을 결집할 뿐만 아니라 농번기에 필요한 작은 도움이라도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NH농협캐피탈 뿐만 아니라 은행, 보험, 증권 등 자회사 모두가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