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야구여신’ 최희, 26일 고척 삼성전서 시구 나서
입력 2017-05-25 14:28 
최희 아나운서가 26일 고척 삼성전에서 시구한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원조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에 나선다.
넥센은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최희 아나운서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최희 아나운서는 KBS N SPORTS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2017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시구에 앞서 지난 2012년 넥센에서 처음 시구를 한 이후 다시 한 번 초대받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넥센을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센은 이날 경기 종료 후 1루 응원단상에서 ‘클럽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30분간 암전 상태의 고척 스카이돔에서 화려한 조명쇼와 함께 유명 클럽에서 활동했던 DJ LADY PHARMACIST가 신나는 디제잉을 선보인다. 또한 ‘클럽데이에 참가하는 팬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야광봉도 증정할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