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문화수출보험 첫 지원작 '라스트 갓파더' 선정
입력 2008-03-10 14:35  | 수정 2008-03-10 17:58
수출보험공사는 영화수출 촉진을 위해 도입된 수출보험상품 문화수출보험의 첫 지원작으로 영구아트무비가 제작하는 심형래 감독의 '라스트 갓파더'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수출보험은 수출계약이 체결된 영화 제작과 관련한 투자와 대출거래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보상하는 상품입니다.
영구아트측은 이번 협약으로 극장개봉을 비롯해 DVD시장 등 부가판권시장에서 수익을 내지 못할 경우 총제작금의 최대 70%까지 보장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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