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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자세를 낮추고 조심스럽게` [MBN포토]
입력 2017-05-24 17:14 

[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 연예인 볼링단 '팀원' 창단식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라인볼링센터에서 진행됐다.

'팀원'은 프로볼러 박경신이 단장을 맡아 주축을 이루고 있는 볼링단. 소속 멤버로는 주장과 부주장을 비롯해 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과 백현, 걸스데이 멤버 유라,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 유키스 멤버 훈,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 SJ워너비 멤버 이석훈과 가수 테이, 배우 강성민, 김민영, 백봉기, 안형준, 이준영, 채원, 최권, 최태준, 방송인 김경훈, 신수지, 이세민와 코미디언 김용석 등 30여 명이 있다.

채연이 연습 경기를 갖고 있다.

[summerhill@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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