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부활, ‘자라섬 락페스타’ 피날레 장식한다
입력 2017-05-24 14:50 

김태원이 이끄는 록밴드 부활이 오는 28일 열리는 K록페스티벌 ‘자라섬 락페스타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김태원은 ‘지구는 음악이 있어 비가 내린다라는 이외수 작가의 명언을 인용하면서, 지난 31년간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부활의 히스토리를 총결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K록신의 매력에 대해 서정적이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활화산같은 에너지가 있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록의 정신이 깃들 수 있는 때와 공간이다. 음악적 편견을 무너뜨리고 아름다운 불씨를 던져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라섬 락페스타는 오는 26일~28일 3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립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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