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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팡, 영화 ‘중독노래방’ 개봉 앞두고 종횡무진 활약
입력 2017-05-24 14:31 
미스터팡 ‘중독노래방’ 출연 사진=‘중독노래방’ 포스터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미스터팡(방준호)이 올해 영화 풍년을 앞두고 있다.

트로트가수로서는 최초로 배우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미스터팡은 오는 6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상찬 감독의 ‘중독노래방에서 배우 이문식과 함께 점박이 역할로 첫 주조연 호흡을 맞췄다.

‘중독노래방은 영화 ‘복면 달호 김상찬 감독의 연출로 여러 영화제에서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부천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밖에도 미스터팡은 영화 4편의 촬영을 마치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창정 주연의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는 태전 역으로 출연했고 영화 ‘우리들의 일기, ‘게이트에서는 카메오로 특별출연했다.


점박이란 개성 강한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어떻게 스크린에서 비춰질지 그의 연기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얼마 전 신곡 ‘사랑은 미친 짓이야를 발표하여 왕성히 활동 중인 그는 가수와 배우, 원음방송 라디오 디제이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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