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한혜진-차우찬 열애가 사실로 확인되면서 한 네티즌의 한혜진-차우찬 데이트 목격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4일 "한혜진에게 확인한 결과, 한혜진과 차우찬이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지난 4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혜진과 차우찬을 초밥집에서 목격했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목격담을 쓴 네티즌은 한혜진이 한 남자와 초밥집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친구처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았다”라며 야구선수 차우찬이었다”라고 적었다. 한혜진의 소속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목격담은 성지글이 되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제 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에 모델로 데뷔한 이후 정상을 지켜왔으며,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털털하고 소박한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차우찬은 지난 해 12월 투수 FA 최고액(95억원)을 받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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