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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과 열애설 한혜진 화보…건강한 관능미 아찔
입력 2017-05-24 11:09 
차우찬과 열애설이 제기된 모델 한혜진의 테니스 화보.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차우찬(30·LG 트윈스)과 연인 관계라는 보도가 나온 모델 한혜진(34·에스팀)은 이전에도 스포츠와 인연이 없지 않았다.
SBS funE는 24일 차우찬-한혜진이 사랑한 지 2달째라는 단독기사를 냈다. 에스팀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혜진은 글로벌 스포츠의류회사 FILA의 서브 브랜드 휠라인티모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테니스 화보로 찬사를 받았다.

차우찬은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프로야구 투수가 됐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취득 후 LG와 4년 95억의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 시절 승률(2010년) 및 탈삼진(2015) 부문 단일시즌 1위였다. 국가대표로는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아게임 야구 금메달을 땄다.
한혜진은 2004년 패션기자협회 선정 최우수 여자모델상과 2005년 한국 하퍼바자 선정 올해의 모델상, 2010년 제5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패션모델상 등에 빛난다.
KBO리그와는 2012년 제2회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구상에 선정되며 과거에도 좋은 추억을 맺었다.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 등 연예인으로도 일한다.
사진=모델 한혜진 SNS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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