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지·거미 신곡 KBS서 방송 부적격 판정
입력 2017-05-24 1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솔로 컴백을 앞둔 피에스타 예지와 거미의 신곡은 KBS에서 듣지 못하게 됐다.
24일 KBS 가요 심의에 따르면 예지의 신곡 '아낙수나문'은 ‘욕 받이, X까고 말래 등 욕설과 비속어 표현 등을 이유로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최근 화제가 된 거미의 신곡 '남자의 정석' 역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유는 특정 상품의 브랜드 언급이 됐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빅스의 새 앨범 수록 곡인 '블랙아웃'은 남녀의 정사장면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래퍼 로꼬는 'A.O.M.G.' 'MOVIE SHOOT' 'SO BAD' '아침은 까맣고' '남아있어' 5곡이 선정적 가사와 브랜드 언급을 지적 받으며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