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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서정희 소녀미에 시청률 상승...`윈윈 효과`
입력 2017-05-24 10:51  | 수정 2017-05-24 11:03
`불타는 청춘` 서정희. 제공|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서정희, '불타는 청춘' 윈윈?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 새 친구 서정희가 등장한 가운데 시청률이 지난주 7.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에서 8.5%로 상승해 '서정희 효과'를 입증했다.
이날 서정희의 '불청' 나들이는 2015년 서정희가 서세원과 이혼한 이후 처음 출연한 예능으로 합류 소식이 전해질 때부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쏟아졌다.
서정희는 이날 '불청'에서 시청자들의 기대에 걸맞은 모습을 보였다. 1962년생, 50대 후반의 나이가 도무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에, 넓은 챙모자와 발랄한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그 나이에 무색할 정도로 소녀미를 뽐냈다. 서정희는 이날 방송에서 울릉도의 풍경에 반해 환호하며 여기서 살고 싶다”라며 연신 감탄하는 소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가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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