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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걸스 유정, 건강미 과시…차세대 베이글녀 인증
입력 2017-05-24 09: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정이 MAXIM(맥심) 6월호 표지에 등장했다.
유정의 맥심 표지 화보는 지난 5월 중순 발랄함, 건강함을 강조하는 '테니스 소녀' 콘셉트로 진행됐다.
유정은 본인의 하얀 살결과 잘 어울리는 핑크, 오렌지 컬러의 보디슈트, 고혹적인 원피스부터 귀여운 트레이닝복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차세대 베이글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전언.
맥심 채희진 에디터는 "유정씨의 사랑스러운 표정에 숨길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더해져 멋진 화보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유정은 "벌써 두 번째 맥심 화보다. 이번엔 표지라 무척 영광"이라고 좋아하며, "음악방송 1위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브레이브 걸스의 콘서트를 하는 것이 목표"라는 바람도 전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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