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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실종, 이호성 씨 공개 수배
입력 2008-03-10 12:10  | 수정 2008-03-10 12:10
서울 마포경찰서는 창전동의 일가족 4명실종 사건과 관련해 전 해태 타이거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마흔 한살 이호성씨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오늘(10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 사건을 공개 수사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이 씨의 사진과 혐의가 포함된 수배전단을 전국 일선 경찰서에 배포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주민의 진술 등을 통해 실종된 46살 김 모씨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CCTV에 찍힌 인물이 이 씨임을 확인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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