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신입사원들의 조기 퇴사율이 잘 나가는 공기업이나 대기업 신입사원에 비해 훨씬 높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인크루트가 임의로 추출한 중소기업 162개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신입사원 조기 퇴사율은 30%에 달했습니다.
반면에 12개 업종별로 매출액 상위 10개사를 조사하니 신입사원 퇴사율은 평균 3.8%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액 상위 9개 공기업의 신입사원 퇴사율은 이보다 낮은 0.3%로 조사돼,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인식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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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가 임의로 추출한 중소기업 162개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신입사원 조기 퇴사율은 30%에 달했습니다.
반면에 12개 업종별로 매출액 상위 10개사를 조사하니 신입사원 퇴사율은 평균 3.8%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액 상위 9개 공기업의 신입사원 퇴사율은 이보다 낮은 0.3%로 조사돼,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인식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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