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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야구사랑 [MK포토]
입력 2017-05-23 18:5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3일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는 선발투수로 헨리 소사를, 두산은 장원준을 내세웠다. 소사는 올 시즌 9경기에 출전해 4승 3패 평균 자책점 3.33을 기록 중이다. 장원준은 8경기에 나서 3승 3패 평균 자책점 3.14를 달리고 있다.

관중들이 우비를 입고 야구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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