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Vine)은 지난 17일 ‘vine르미에르 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성일건설, 지역 기관·단체장과 관련업체 대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조성된 vine르미에르 빌딩은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다. 지상 1~5층은 근린생활시설, 6~16층은 오피스텍(66실)로 구성됐다.
바인그룹은 코칭교육 전문기업 동화세상에듀코에서 확대 발전한 기업으로, 이번 ‘vine르미에르 준공식을 계기로 건축임대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앞서 바인그룹은 지난 4월 일본 현지 법인 바인을 출범하고 오사카에서 빌딩을 인수한 바 있다. 바인이 인수한 일본 르미에르 빌딩은 오사카시 나니와구에 위치한 대지 165.2㎡(50평), 10층 규모의 건물이다.
바인 관계자는 오사카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라며 이번 르미에르 빌딩 매입을 시작으로 향후 5~10개의 빌딩을 더 매입해 임대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도 1인 가구 증가 추이가 빠른 만큼 소형주택 임대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바인그룹 김영철 대표는 바인그룹의 건축임대사업은 일반적인 건축임대업이 아닌 개발이 필요한 지역에 창조적·미래지향적인 도시 설계를 목표로 한다"면서 국내시장에 머물지 않고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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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성일건설, 지역 기관·단체장과 관련업체 대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조성된 vine르미에르 빌딩은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다. 지상 1~5층은 근린생활시설, 6~16층은 오피스텍(66실)로 구성됐다.
바인그룹은 코칭교육 전문기업 동화세상에듀코에서 확대 발전한 기업으로, 이번 ‘vine르미에르 준공식을 계기로 건축임대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앞서 바인그룹은 지난 4월 일본 현지 법인 바인을 출범하고 오사카에서 빌딩을 인수한 바 있다. 바인이 인수한 일본 르미에르 빌딩은 오사카시 나니와구에 위치한 대지 165.2㎡(50평), 10층 규모의 건물이다.
바인 관계자는 오사카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라며 이번 르미에르 빌딩 매입을 시작으로 향후 5~10개의 빌딩을 더 매입해 임대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도 1인 가구 증가 추이가 빠른 만큼 소형주택 임대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바인그룹 김영철 대표는 바인그룹의 건축임대사업은 일반적인 건축임대업이 아닌 개발이 필요한 지역에 창조적·미래지향적인 도시 설계를 목표로 한다"면서 국내시장에 머물지 않고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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