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기막힌 이야기] 며느리와 한 침대에 누운 시아버지
입력 2017-05-23 15:59 


최근 MBN예능프로그램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에서는 며느리와 시아버지의 수상한 잠자리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아들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온 어머니 양선씨. 한껏 취한 듯 보였지만 방에 들어오는 순간 두 사람은 멀쩡합니다.

그 시각, 며느리 예진씨는 시아버지와 옆방으로 갑니다. 시아버지를 침대에 눕힌 며느리는 돌연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이내 샤워실로 들어간 예진씨, 어째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그날 밤, 잠에서 깬 시아버지는 깨질듯 한 머리를 감싸며 침대에서 일어납니다.

세상에. 며느리랑 한 침대에서 자고 있었던 것 입니까? 하지만 시아버지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조심스럽게 며느리를 깨워보는데요.

이 가족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요. '실제상황'은 매주 토요일 오후 09:40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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