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다동·무교동에 소규모 도시재생 추진
입력 2017-05-23 10:40 
서울 도심 한복판 다동·무교동에서 건물주와 상인들이 나서 지역 활력을 살리는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상권이 몰려 있고 걸어서 5∼10분 거리인 도심 지역에서 지역 주체가 참여하고 비용도 투자하는 '서울형 도심활력 프로젝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1호 시범사업 지역인 다동·무교동에서는 어린이재단이 건물 앞 공공도로에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서울파이낸스센터도 건물 앞 소규모 공원을 정비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