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표창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 기쁜 마음으로 갈 수 있어"
입력 2017-05-23 09:05  | 수정 2017-05-30 09:08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표 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벌써 8주기네요. 그 어느 때 보다 기쁜 마음으로 갈 수 있을듯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일 뵈러 갑니다. 직접 혹은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실거죠? 내일 만나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은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이날 추도식에서 임채정 전 국회의장은 공식 추도사를 낭독하고 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추모시 '운명'을 낭송하며 참석자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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