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트라이크존, 만능 스포테이너 박찬호와 전속 모델 계약 체결
입력 2017-05-22 14:02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가 야구인이자 방송인인 박찬호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한국 야구를 상징하는 전문성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한 박찬호의 면모가 대표적 스크린 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의 이미지와 잘 부합할 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야구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스트라이크존은 신규 모델 박찬호와 함께 올해 시장점유율 1위 달성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박찬호의 특징을 살린 TV CF,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스크린 야구 대표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선점해 나갈 예정이다.
박찬호는 금번 모델 계약에 앞서 지난해 스트라이크존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스트라이크존과 첫 인연을 맺었다. 지난 연말에는 박찬호 장학회 청소년들을 위한 스트라이크존 이용권 기부행사를 통해 스크린 야구를 통한 건강한 야구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 한 바 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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