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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팬 보이콧 선언...과거 어머니 발언 재조명 “아들 걱정에…”
입력 2017-05-22 10:35 
문희준 사진=MBN스타 DB
문희준 사진=MBN스타 DB
문희준 팬들이 보이콧 선언을 한 가운데 그의 어머니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라디오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생활에서는 DJ 문희준의 친어머니가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문희준의 어머니는 아들의 결혼 발표 소식에 대해 축하해”라고 말하면서 아들이 팬들 걱정 많이 하더라. 너무 걱정돼서 스튜디오에 와봤다. 팬들이 욕할까봐”라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엄마가 올지 상상도 못 했다. 얼른 들어가라”고 말했다.


이에 그의 어머니는 팬들과 더 있다 갈거다”면서 희준이 많이 축하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H.O.T. 갤러리는 문희준에 대한 지지 철회 성명과 향후 개인 활동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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