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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 서울 신촌에서 검거
입력 2017-05-21 15:50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가 12시간 만에 붙잡혔다.
21일 전북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0시 47분께 김제시 검산동 한 공원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박모(33)씨를 서울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신촌역에서 붙잡은 박씨를 김제경찰서로 압송,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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