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노사 단체교섭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LG전자는 남용 부회장과 박준수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을 열고, 경제살리기와 사회 양극화 해소차원에서 임금을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임금 동결로 절감되는 재원 중 일부를 사용해 10억 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임단협 타결로 LG전자는 지난 1990년부터 19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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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남용 부회장과 박준수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을 열고, 경제살리기와 사회 양극화 해소차원에서 임금을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임금 동결로 절감되는 재원 중 일부를 사용해 10억 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임단협 타결로 LG전자는 지난 1990년부터 19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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