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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딸 릴리 로즈뎁 극찬한 사연은? “이제 열여덟 살인데..”
입력 2017-05-20 16:23 
조니뎁 사진=릴리로즈뎁 SNS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딸 릴리 로즈 뎁을 극찬했다.
조니 뎁은 지난 18일 공개된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딸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조니 뎁은 릴리 로즈 뎁이 지난 17일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일을 언급했다.
그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놀랐다. 이제 열여덟 살이다. 그녀는 완벽한 피조물이다”라면서 가장 멋졌다. 많은 일들이 딸에게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1999년생 릴리 로즈 뎁은 조니 뎁과 프랑스 톱모델 바네사 파라디의 딸로, 미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얼마나 예쁠까”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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