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블랙식스, ‘제발’ 칼군무로 무대 장악

[MBN스타 신미래 기자] 블랙식스가 '음악중심'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블랙식스는 '제발' 무대로 팬들을 자극했다.

이날 블랙식스는 파워풀한 칼군무로 무대를 장악하는가 하면, 아련한 눈빛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예이와 태영, 종운, 지키, 용석, 더킹으로 구성된 보이그룹 블랙식스. 타이틀곡 '제발'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굵직한 비트가 어우러졌고 사랑하는 이가 떠나지 않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