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언니는 살아있다’ 황영희, 깨알 웃음 폭탄 투척 “인도사이다”
입력 2017-05-20 14:53 
‘언니는 살아있다’ 황영희가 웃음 넘치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황영희가 웃음 넘치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때로는 코믹한 연기로, 때로는 가슴 먹먹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기고 있는 황영희가 공식 SNS를 통해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황영희가 ‘언니는 살아있다의 한 장면을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노라조 ‘카레에 맞춰 열심히 동작과 노래를 연습 중인 황영희는 음 이탈 장면에서 음 이탈이 되지 않자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현장 스태프가 아아악 이렇게 해야 센터를 교체시킨다”고 조언하자 인도사이다아아아”고 바로 음 이탈에 성공, 주위를 폭소케 했다.

​매 회 재미를 선사하며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황영희의 코믹 연기는 촬영에 앞서 현장 스태프들과의 끊임없는 대화와 꾸준히 연습한 결과물이다.

​한편, 이번 주 ‘언니는 살아있다는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대한민국:기니 축구 중계 편성으로 20일 오후 2회 연속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