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리네 민박’, 오픈…아이유가 ‘효리네’ 살고있는 이유는?
입력 2017-05-20 09:16 
‘효리네 민박’ 사진=아이유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효리네 민박 첫 오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이유가 민박집 스태프로 출연했다.

아이유는 지난 19일 첫 녹화를 시작한 ‘효리네 민박에 스태프로 취업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도와 민박집을 운영했다.

‘효리네 민박은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자택에서 민박집을 운영한다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두 사람이 손님을 맞고 운영하기에는 손이 부족해 민박 스태프를 합류시킨 것.

이효리는 제작진에게 가요계 후배였으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아이유가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며 성사됐다.

아이유는 오늘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5월 말까지 제주도에서 ‘효리네 민박집 스태프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기대된다” 대박이네요” 아이유 응원해요” 나도 효리네 민박이나 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