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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팀내 하위권 기록에 눈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입력 2017-05-20 08:43 
김사무엘 사진=Mnet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사무엘이 우수한 실력에도 불구, 팀내 꼴찌에 댄스 포지션 24명 중 23등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Mnet 예능프로그램‘'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베네핏 11만표를 놓고 포지션 대결을 펼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벤져스를 넘어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란 평을 들었던 ‘Get Ugly팀(박지훈,김사무엘,안형섭,강다니엘,박우진,옹성우)은 예상과 달리 댄스 포지션 전체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지 못했다.

특히 김사무엘은 발군의 댄스 실력을 발휘해 조원 모두가 1등을 예상했지만 팀내에서 꼴찌, 댄스 포지션 전체에서 23등을 기록했다. 김사무엘은 다음 미션에 올라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번 경연의 현장 투표 방식은 모든 조원에게 각자 1표씩 행사할 수 있었다. 초상위권이 다수 포진한 'Get Ugly'팀의 경우 견제표가 작용해 결과적으로 표가 하향평준화 된 것으로 보여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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