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M&A센터(대표 유석호)가 (사)유엔미래포럼(대표 박영숙)과 함께 제약 인공지능(AI) 기업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 대표 알렉스 자바란코프)의 신약개발 IR을 서울 논현동 소재 페녹스글로벌센터(Fenox Global Center)에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실리코 메디슨은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생물정보학 기업으로, 특정 암세포를 죽이거나 노화관련 질병을 억제할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 분자 구조를 생성하는 시스템으로 신약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AI(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평균 14~16년 걸리는 신약 R&D기간을 3년 이하로 줄이고, 비용도 10분이 1에서 100분의 1까지 절감되는 신약개발 AI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M&A센터는 2015년부터 총 15회의 ‘상장사, 투자사, 스타트업 상생 매칭 컨퍼런스를 주관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 각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소개하는 ‘분야별 IR 컨퍼런스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실리코 메디슨의 한국 사업을 돕는 유엔미래포럼의 박영숙 대표의 인사에 이어 인실리코메디슨은 알렉스 자바란코프 대표가 직접 IR을 진행했습니다.
알렉스 자바란코프 인실리코 메디슨 대표는 특정 암세포를 죽이거나 노화관련 질병을 억제할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 분자 구조를 생성하는 시스템으로 신약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며, ”한국진출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