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경기도, 시내·마을버스 청소년 요금 최대 30% 할인
입력 2017-05-19 12:01  | 수정 2017-05-19 12:44
경기도 내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 할인율이 20%에서 30%로 확대됩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회와 운송업체와 협의해 요금할인 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은 현재 1천 원에서 870원으로 낮아지며, 좌석버스 등도 현재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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