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과거 경험에만 의지해선 안돼"

이명박 대통령은 과거의 경험에만 의지하는 것은 변화의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과 전광우 금융위원장, 이석연 법제처장, 김 양 국가보훈처장, 남일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 장 차관급 22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과거의 경험은 참고만 할 뿐이라며 나 자신부터 철저한 봉사정신을 갖고 일하겠으니 여러분도 섬기는 자세로 일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