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궁이] 육영수 여사의 충격적인 두 얼굴
입력 2017-05-18 15:48 
사진=MBN

[아궁이] 육영수 여사의 충격적인 두 얼굴


최근 김종필 전 총리가 육영수 여사에 대해 밝힌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김 전 총리는 11월 고향 후배를 포함한 언론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육영수 여사 신화는 꾸며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육영수 여사가 기존 사람들에게 청초하고 단아한 '현모양처' 이미지로 알려져 있어 해당 내용은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특히 김 전 총리의 아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조카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없는 동안 아내가 밥 한끼 제대로 먹지 못했다"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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