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세월호 수색일정·방법 보강 검토…미수습자 유해 확인 계기
입력 2017-05-18 12:01 
30일째를 맞는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작업이 첫 미수습자 유해 신원 확인을 계기로 보강됩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현장에서 수습된 뼈가 미수습자인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유해로 확인되면서 수색 일정이나 방법 등 전반에 대해 보강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보강은 현재 진행 중인 수중 수색과 선체수색 결과를 감안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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