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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 '눈길'…넬 이정훈과 손잡고 컴백한다
입력 2017-05-18 09:28 
사진=연합뉴스
가수 주,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 '눈길'…넬 이정훈과 손잡고 컴백한다



여성 솔로 가수 주(본명 정민주·27)가 밴드 넬의 베이시스트 이정훈과 손잡고 컴백합니다.

소속사 울림엔테인먼트는 주가 이정훈이 작사·작곡한 싱글 '어느 늦은 아침'을 26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주가 신곡을 내는 건 2015년 11월 발표한 '울고 분다' 이후 1년 6개월 만입니다.

'어느 늦은 아침'은 서정적인 감성에 주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더해진 발라드입니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한 주는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여고생 발라드 가수로 데뷔한 주는 데뷔곡 '남자 때문에'로 주목받았습니다.

2015년 1월 JYP와 계약이 종료된 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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