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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과 스킨십에 ‘두근’
입력 2017-05-17 22:33 
수상한 파트너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과 지창욱이 스킨십에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17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에서 은봉희(남지현 분)는 진범을 찾기 위해 범인이 흔적을 남긴 장소를 찾았다.

이 때 어디선가 나타난 노지욱(지창욱 분)과 마주쳤다. 이에 놀란 봉희와 지욱은 이전과 다름없이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였다.

이후 지욱은 자리를 뜨기 위해 이동하던 봉희가 몸의 중심을 잃고 넘어지자 봉희의 손을 붙잡았고 두 사람은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


봉희는 날 걱정하는 거냐”면서 재치 있게 상황을 모면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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