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지창욱에 고백 “검사님은 내 히어로”
입력 2017-05-17 22:12 
‘수상한 파트너’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지창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의 출소 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희는 출소한 후 검찰청 앞에서 지욱과 마주쳤고 우리 운명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 봉희를 본 지욱은 운명이 아니라 악연”이라고 냉담하게 말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지욱에게 달려간 봉희는 저 때문에 치한으로 몰리고 옷 벗게 된 일 죄송하다. 그리고 감사하다”라면서 검사님은 나한테 히어로다. 아이언맨이 와도 안 바꾼다”라고 전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