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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내정설…유정아 전 아나운서는?
입력 2017-05-17 21:23 
고민정=MBN스타DB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청와대 부대변인에 임명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고 전 아나운서를 청와대 부대변인에 내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고 전 아나운서는 문재인 캠프 인재영입 1호로서 청와대 대변인 후보로 물망에 올랐으나,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앞서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로 입사한 고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사직서를 제출하고 문재인 캠프에 합류해 대변인으로 선거 운동을 펼쳐왔다.

한편 고 전 아나운서는 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와 함께 청와대 대변인 후보로 물망에 올랐으나 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 신임 대변인으로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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