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세워진 소녀상을 보호 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이 오늘 부산시의회 상임위원회에 상정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늘 문재인 새 정부의 일본 특사인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이 일본을 방문하는 날이라며, 한일 관계에 민감한 조례안을 당장 심의하기보다는 일단 상정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늘 문재인 새 정부의 일본 특사인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이 일본을 방문하는 날이라며, 한일 관계에 민감한 조례안을 당장 심의하기보다는 일단 상정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