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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김성준 K리그 클래식 11R MVP
입력 2017-05-17 15:48 
상주 주장 김성준이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MVP로 뽑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7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1라운드 MVP로 상주 주장 김성준이 선정됐다.
김성준은 14일 FC서울과의 홈경기(2-2무)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공중볼 경합(100%, 3/3회)과 공 쟁탈 시도(22회, 팀 내 1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2부리그) 라운드별 MVP는 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지수화한 인스탯(INSTAT)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경남 말컹은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 MVP가 됐다.

경남 말컹은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 MVP로 뽑혔다. 서울 이랜드와의 13일 홈경기(3-0승) 1득점으로 소속팀 무패 단독 선두 수성에 이바지했다.
■K리그 클래식 11R 베스트11
MVP : 김성준(상주)
FW
양동현(포항)
이근호(강원)
MF
염기훈(수원)
산토스(수원)
김성준(상주)
윤승원(서울)
DF
이민기(광주)
김광석(포항)
강지용(강원)
권완규(포항)
GK
이태희(인천)
베스트매치 : 전남:수원
베스트팀 : 수원

■K리그 챌린지 12R 베스트11
MVP : 말컹(경남)
FW
말컹(경남)
김효기(안양)
MF
김한빈(부천)
최영준(경남)
김은선(아산)
이승현(수원F)
DF
이지민(성남)
권진영(부산)
닐손주니어(부천)
우주성(경남)
GK
이범수(경남)
베스트매치 : 경남:서울E
베스트팀 : 경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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