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본색’ 이윤석 아내, 남편 체력 살리기 위한 특급 내조 공개
입력 2017-05-17 14:57 
‘아빠본색’ 이윤석 아내의 특급 내조 비법 공개
‘아빠본색 이윤석 아내의 특급 내조 비법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될 ‘아빠본색에서는 국민 약골 이윤석의 체력을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의사 아내의 특급 내조 비법이 공개된다.

이윤석은 연예계 데뷔 이래 가장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최근 피로가 많이 쌓여 있는 상태다. 늦은 오후까지 일어나지 못하는 그의 모습에 평소 이윤석의 건강주치의를 자처하는 한의사 아내가 발 벗고 나섰다.

다리 피로를 풀어주는 근육마사지로 남편의 잠을 깨우는가 싶더니, 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진맥까지 해본 것.


진맥 후, 건강 적신호라 판단한 아내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한의사다운 특급 레시피로 이윤석에게 건강 회복식을 만들어 줬다. 하지만 이를 맛본 이윤석은 뜨거운 수돗물 맛”이라는 평가로 아내를 당황하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건강식에 이은 한의사 아내의 또 다른 특급내조 비법은 바로 부항과 침. 엄살쟁이 이윤석을 살살 달래가며 침을 놔주는 아내의 모습에 MC들은 복 받았다”, 허준의 재림”이라며 부러운 마음을 한껏 내비쳤다.

하위 1%체력은 물론, 역류성 식도염에 비듬, 무좀 등 ‘잔병 집합소 였던 이윤석은 오늘날 이렇게 살아있는 것(?)은 모두 아내 덕이라며 쑥스럽지만 고마운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