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린 “남편 이수 신곡, 듣자마자 눈물 펑”…특급 내조
입력 2017-05-17 11:31 
린, 이수 새 앨범 응원
가수 린이 남편 이수의 새 앨범을 응원했다.

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수 솔로 타이틀곡 ‘그러나 밤은 가이드 작업할 때 처음 듣자마자 눈물이 펑 터졌어요. 이 친구의 노력으로 빼곡한 시간들이 떠올라서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린은 곁에서 봤을 때, 긴 작업 기간 내내 많이 지쳐있었지만 그래도 무척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라며 저는 ‘사랑이란 이렇게나라는 곡과 ‘백기도 너무너무 좋아해요”라며 순위가 점점 오르고 있네요. 정작 본인은 별 신경 안 쓰는 것 같지만, 저는 쭉쭉 올라갔으면 좋겠어요”라고 응원했다.

이수는 같은 날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앨범 ‘inhale을 발표했다. 이수는 이날 열린 음감회에서 린이 날카로운 지적이나 복에 겨운 칭찬을 해준다. 많은 영향과 도움을 받는다”며 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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