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디오스타’ 금잔디, 대형기획사 제안 거절…그 이유는?
입력 2017-05-17 10:43 
금잔디, 대형기획사 제안 거절
트로트가수 금잔디가 대형 소속사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픽미! 숨은 금손, 나야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혜경, 김우리, 금잔디, 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금잔디는 300만장을 팔며, 고속도로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그는 성공 요인에 대해 트로트메들리 앨범 냈는데, 새로운 목소리에 번뜩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잔디는 대형기획사에서 계약금 3억 제안을 받은 바 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금잔디는 저랑 일하는 대표님, 이사님 계시는데 13, 12년차다. 저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 따로 있는데 그 돈 받고 가면 그분들은 바보가 되지 않나”면서 의리를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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