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빨간 선생님’ 재방영…이동휘 "오랜만입니다" 인사
입력 2017-05-17 10:28 
‘빨간 선생님’ 이동휘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빨간 선생님' 재방영에 배우 이동휘가 소감을 남겼다.
이동휘는 17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간 선생님 오랜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동휘는 후드를 쓰고 뿔테 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불그스름한 조명은 '빨간 선생님'을 의식해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KBS2에서는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 대신 KBS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을 편성해 방영한다.
한편 이동휘는 극중 변태 선생님 김태남 역을 열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