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슈픽] 다친 새 구하려다가, '악어 밥' 될 뻔한 여자?…위험천만한 상황 연출
입력 2017-05-17 10:18 
사진=MBN


한 여성이 물가로 다가갑니다.

가만히 보니 새 한 마리가 다쳐 물에 빠져있습니다.

손을 뻗어 새를 구하려는 순간, 주위에 있는 친구가 여성을 다급히 말립니다.

이에 여성은 화들짝 놀라며 뒷걸음질 칩니다.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바로 엄청난 크기의 악어 때문이었습니다.

악어는 여성이 뒤로 빠지자마자, 엄청난 물결을 일으키며 순식간에 새를 낚아챕니다.

다친 새를 구하려다가 '악어 밥'이 될 뻔한 여자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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